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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도서리뷰] 소플의 처음 만난 리액트

FrontEnd/React.js

by SangHoonE 2022. 6. 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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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안녕하세요 상훈입니다. 

이번에 리뷰 하게 된 IT도서는 "소플의 처음만난 리액트" 입니다.

 

리액트라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가 아닙니다.ㅎㅎ) 는 아주 유명한 언어입니다.

전세계에서 프론트엔드 언어로 가장 큰 자리를 잡은 언어가 바로 요녀석이거든요.

비록 러닝 커브가 길고 높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대규모 프로젝트를 할 때에는 이녀석만한 속도를 내주는 언어가 없습니다.

[리액트, 앵귤러, 뷰 ] 프론트 엔드 3대장 중 제일 큰 인재풀, 시장규모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입들도 모두 리액트를 배우고 싶어하며, 회사들에서도 어쩔 수 없이 리액트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자,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이 책은 제목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책의 흐름을 따라가보자면, 일단 프론트엔드 분야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면, HTML, CSS .... 등등 기초 지식을 알려주고, 자바스크립트가 무엇인지, 왜 써야하는지 등 여러가지 기초 내용을 잡아줍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리액트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서론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단점으로 러닝커브가 높다. 라는 언급을 해줍니다.

러닝커브란 투자 대비 효용이 초반에 좋지 않다는 뜻입니다.
다른 말로는 Vue.js 처럼 공부한 만큼의 퍼포먼스가 바로바로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재사용성이 중요하고 렌더링 속도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리액트를 채용했다고 합니다.

 


 

리액트에서는 state가 매우 중요합니다. 데이터를 매번 연산하면 product의 렌더링 속도가 그만큼 떨어지니까요.

[state와 LifeCycle 챕터] 를 봐주시면 state(상태)에 대한 설명이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놓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Hooks (훅) 입니다. 

가장 흔히 사용하고 중요한 훅 중 하나인 useState 훅입니다.

const [myInfo, setMyInfo] = useState("");

myInfo 라는 state 가 있는데, 해당 state은 기본값을 "" (공백) 으로 가진다.
그리고 set(_)을 통해 해당 state의 값을 변경할 수 있다.

여기서 myInfo는 객체({ })가 될 수도 있고, 숫자가 될 수도 있고, 단순 string 값이 될 수도 있습니다.

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7장 훅] 을 봐주세요!

 


역시나 코딩의 시작은 클론코딩이죠!

마지막에는 교재에서 가르쳐준 내용을 토대로 나만의 간단한 미니 블로그를 만들게 됩니다.

기본적인 CRUD를 모두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게시글을 작성하고, 읽을 수 있고, 수정하거나 삭제가 가능한 기능을 만듭니다. [16장 블로그 만들기] 를 확인해주세요!

 

 


 

마치며,

"소플의 처음 만난 리액트" 교재는 리액트의 기초부터 간단한 프로젝트까지를 직접 다 코딩해볼 수 있게 도와준다.

설명도 요목조목 잘 따져가며 깔끔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리액트를 처음 접한다면 추천합니다. 

추가적으로 해당 교재를 구매하시면 [무료 동영상] 이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확실히 리액트는 처음 보면, 이게 무슨소리야? 왜? 이런 소리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ㅋㅋㅋ 

프론트엔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리액트는 뷰에 비해서도 진짜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왜냐하면 라이브러리를 직접 하나씩 하나씩 찾아서 원하는 부분을 보고 수정하고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라이브러리에 대해 사용을 해봐서 익숙하고 편해했다면 리액트만큼 자유분방하고 여러 라이브러리들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건 없을겁니다. 

 


P.S.

사실 6월 IT 리뷰 신청 시기를 놓쳐서 담당자님께 메일도 직접 보내고 폼도 늦게 작성하여 신청하였습니다.

다른 책이었으면 상관없었을 텐데, 제가 리액트 책을 내어달라고 맨날 한빛소프트에 문의넣었거든요.

그렇게 채근해서 리액트 교재가 딱 나왔는데, 당사자가 안봤다? 이건 진짜 벌받아야하는 겁니다.

다행히도 한빛소프트에서 교재를 보내주어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리액트에 대한 갈증이 채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상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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