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ue.js 에서 Component (컴포넌트)를 3가지 방법으로 선언할 수 있다.
1. Global (전역 선언)
2. Local (지역 선언)
3. 파일 분리
1,2번의 방법은 사실 별로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인즉슨, 특정 컴포넌트 내에 또 다른 컴포넌트를 작성하여 적용시키는 방법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가독성이 좋지 않다.
물론 컴포넌트를 한 개의 파일에서 관리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지만, 애초에 `template` 속성 내에 전부 때려 넣다보니 편리함보다는 오히려 보기가 너무 불편하다.
Syntax Highlight 지원도 받기 어렵다. (혹시 있나?)
예시)
이렇게 ' component 명' 을 먼저 선언하고,
그 뒤에 template 속성을 선언하여 ` ` 속에 html 을 비롯한 모든 태그들을 작성하는 것이다.
지역 선언은 전역과 약.간. 다르다.
예시)
차이점은 변수에 할당한다는 점... ( ES6로 넘어오면서 코드의 엄격성을 생각하여 var 사용은 자제하자.)
나머지는 동일하게 template 내에 작성한다.
가장 선호하는 방식이고, 주로 사용되는 방식이다.
[ Header.vue, Content.vue ] 가 있다면, Header.vue 내에 Content.vue를 import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넣으면 컴포넌트 간에 따로 파일을 관리하여 유지보수 하기에 용이하다.
데이터 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수고를 넣어야하지만, 가독성이 좋아져서 선호한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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